여섯째 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세상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
그리고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안식하셨다.
사자와 같은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것도 아니고
들소처럼 힘이 있는 것도 아니며
치타처럼 재빠르지도 않는 인간이
어떻게 세상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일까?
인간은 하나님 형상대로 만들어져
다른 동물들과 달리 영이 있다.
하나님 창조물 중 유일하게 영을 가진 동물이다.
따라서 생각하고 상상하며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
나를 한 인간으로 세상에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1: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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