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 외국인 거주자가 참 많다.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평등이 있을까?
반대로 그들은 이곳에서 삶이 행복할까?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두려운 것이다.
오죽하면 아브람이 아내 사래를 누이라 했겠나.
아브람은 하나님이 인도한 곳에 머물렀는데
그곳에 기근이 들어 애굽으로 갔다.
그런데 두 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
아브람이 맞이한 기근은 하나님과 어떤 관련이 있나?
아브람은 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았을까?
여호와 하나님! 기근이라는 원치 않는 상황으로
아브람은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어떤 상황으로 인해
좋든 싫든 변화된 삶을 맞이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죠. 아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12: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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