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더 늙기 전에 하나님께 돌아오라.

하나님 사랑 2022. 12. 31. 06:10

2022년의 마지막 날이 밝아오는 아침이다.

오늘이 지나면 2023년 새해가 된다.

하루 하루가 지나는 것이지만

해가 지나면서는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가수 노사연님의 노래 "바램"의 노래 말 처럼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간다고나 할까

60대 중반에 들어서니 몸은 늙어가는데

내 영혼은 익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더 늙기 전에 하루라도 젊을 때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켜야겠다.

여호와 하나님!

2022년을 지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새해를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내가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주님의 종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전도서 12: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