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셀 전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에 패한 후
언약궤를 빼앗기고 하나님을 원망하였으나
하나님은 결코 패하지 않았습니다.
패한 것 같지만 사실은 승리한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각종 전염병으로 죽어가자
언약궤에 속건제로 금 독종과 금 쥐의 형상을
블레셋 각 성읍의 수만큼 만들어 돌려보냈습니다.
하나님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블레셋을 치셨습니다.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절망 중에도 하나님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절망 중에도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6: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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