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 아무리 깨끗하다 해도
항상 깨끗할 수 없으니 그래서 죄인 아니겠는가.
사람은 자기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본능이다.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게 되고
육체가 피곤하면 쉼을 찾게 된다.
때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세상 권력 앞에 무릎을 꿇거나
사회 공동체와의 약속(법)을 어기고
본능을 쫓아 원하는 것을 취하고자 한다.
그런 행동은 마음에서 시작되기에
항상 깨끗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정 체제를 원한 것도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권력을 쫓는 마음이기에
하나님은 경고하시면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신다.
권력을 쫓는 마음은 자신을 권력의 노예로 만들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늘 내 마음을 깨끗게 정화시켜 주옵소서
성령 충만함으로 나를 절제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8:10~22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도 업보도 아닌 하나님의 선택과 계획 (0) | 2023.02.08 |
---|---|
인생은 하나님의 계획이지 결코 우연이 아니다. (0) | 2023.02.07 |
권력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수단이다. (0) | 2023.02.05 |
대한민국은 흥(興)할 것이다. (0) | 2023.02.04 |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마음의 믿음 (0) | 2023.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