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하나님이 허락하신 예배의 형식도 중요하다.

하나님 사랑 2023. 2. 15. 06:44

철기 문명의 블레셋이

청동기 문명의 이스라엘을 침공하려 하니

왕위에 오른 사울이 두려운 마음에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 기다렸던

대제사장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자

그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사울의 마음이 얼마나 두려웠고 조급했으면

대제사장이 해야 할 번제를 드렸을까

그런데 하나님은 사울의 연약한 믿음과

계명을 어긴데 대해 사울의 왕위가

길지 않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비록 사울이 하나님의 명을 지키지 못했지만

위기에서 하나님께 의지했던 그의 마음은

하나님께서도 칭찬하시지 않았을까?

다만 예배의 형식도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예배의 형식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13: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