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실제 칭찬은 사람의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든다.
그러나 칭찬이 비교의 대상이 되면 문제가 된다.
즉 칭찬할 때 누군가가 상대적 비판의 대상이 되면
시기 질투의 씨앗을 뿌리게 된다.
오늘 사울과 다윗의 경우가 그렇다.
블레셋 군대와 싸워 이기고 귀환하는 이스라엘 군대를
모든 성읍의 여인들이 나와 환영을 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부른 노래 가사가 시기 질투의 씨앗이 되었다.
즉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이 가사는 왕인 사울로 하여금 분노하게 하였고
다윗에 대해 시기 질투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
칭찬도 가려서 조심스럽게 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18:1~9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은 내 마음과 생각을 보고 계신다. (0) | 2023.03.03 |
---|---|
성령님! 나를 버리고 떠나지 마소서. (0) | 2023.03.02 |
하나님의 영이 떠나면 총기가 사라진다. (0) | 2023.02.28 |
무슨 일이든 하나님의 이름으로 임해라. (0) | 2023.02.27 |
평안!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신다는 증거! (0) | 2023.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