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아들 요나단과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 명하니
이는 사울을 붙들고 있는 악한 영의 짓이다.
다윗을 좋아하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이를 다윗에게 알리고 사울을 설득하니
사울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맹세하여 말하기를
다윗이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겠노라 다짐한다.
사울은 자신이 악한 영에 붙들린 자임을 알까?
사울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맹세하여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영이 자신을 버리고 떠난 사실과
자신이 악한 영에 붙들린 자임을 인식하지 못한다.
여호와 하나님!
나쁜 의도를 갖고 어떤 일을 도모하는 마음이
곧 악한 영의 짓임을 깨닫습니다.
순간 순간 나를 돌아보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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