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죽음은 하나님 나라로 새로운 탄생이다.

하나님 사랑 2023. 3. 31. 06:04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기름 부음 받아

이스라엘의 한 시대를 이끌었던 지도자 사울

그는 사무엘의 영을 접신한 무당의 말처럼

오늘 스스로 자신을 죽임으로

그의 영은 사무엘의 영과 함께 있게 되었다.

블레셋 사람에게 죽는 것을 용납하지 않은

기름 부음 받은 자로서 최소한의 도리였다.

사울의 죽음은 곧 다윗 시대가 열린 것이고

이는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신 일이었다.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시작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죽음은 육신을 한줌의 재로 사라지게 하지만

영은 하나님 나라로 새로운 탄생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