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권좌를 이을 후손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통해 세워졌다.
이스라엘 역사 속 가장 지혜로운 왕 솔로몬이
다윗이 악행을 저질러 얻은 밧세바에게서 태어났다.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셨다.
여디디야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다는 의미니
금수저 위에 복수저라는 신조어가 어울린다.
여호와 하나님!
악행을 저질러 얻은 아내에게서
솔로몬과 같은 지혜로운 역사적 인물이 태어났으니
사람의 운명을 함부로 예단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운명은 곧 하나님의 계획이니까요.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12: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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