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롬의 죽음으로 이스라엘 내전은 끝이 났다.
이 내전은 배 다른 형제 암논이
압살롬의 여동생을 성폭행함으로써 생긴
증오의 씨앗이 자라 이루어진 것이다.
증오의 힘은 어느 정도까지는 위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결국은 모래성 무너지듯 힘을 잃는다.
나쁜 감정과 좋은 감정으로 형성된 힘의
지속성과 선순환적 의미가 다름을 깨닫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
내 안에 증오하는 마음으로 버티는 힘이 있다면
모래성을 쌓는 헛수고임을 깨달아
다 내려놓고 회개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18: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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