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왕은 전쟁에 이겼으나
적장인 아들 압살롬이 죽었다는 이유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군사들을 위로 격려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슬퍼하며 대성 통곡 하였으니
기뻐해야 할 군사들이 패잔병처럼 되었구나.
여호와 하나님!
지도자가 백성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자기 감정에 도취되어 있으니
어찌 나라가 안정될 수 있겠나이까
그럼에도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기에
다른 협력자를 두시어 회복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 나라에도 곳곳에 좋은 협력자들을 세우시어
대통령이 바르게 국정을 살피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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