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나 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만을 바랬던 다윗 왕은
전쟁의 승리 소식에 그 다음은
아들 압살롬이 죽지 않기 만을 바랬다.
압살롬의 죽음 소식에 다윗 왕은 통곡하며 운다.
아무리 아들이라지만 자신의 왕권을 빼앗고
예루살렘 성을 빼앗은 반역자인데
왕이 그렇게 통곡하며 울만큼 슬펐던 것일까?
다윗은 자신이 범한 밧세바 사건 이후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였음을 알기에
자신을 대신한 죽음이라는 죄책감 때문에
대성 통곡한 것으로 보인다.
여호와 하나님!
나의 죄로 인한 벌이 대물림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18:2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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