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적진에 위치하고 있는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 마시기를 소원하니
세 명의 용사가 적진을 돌파하여 우물물을 길어왔다.
다윗이 목숨을 걸고 길어온 물임을 깨닫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렸다.
그리고 다시는 자신을 위해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다윗에게는 충성스런 부하들이 많았다.
혼자 말로 툭 던진 말에도 신속하게 반응했다.
이런 부하들이 곁에 있다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축복이다.
전사(戰史)는 이런 충성스런 용사들에 의해 쓰여진다.
다만 공의로운 지도자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여호와 하나님!
요즘 우리나라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충성을 요구하는 지도자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나라를 굽어 살피시사 지도자들이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이 나라에 임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무엘하 23: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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