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재판장 앞에서 변론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죄가 없음을 밝히는데 초점이 있는데
바울의 변론은 믿음의 견고함을 밝히는데 있다.
올바른 신앙인으로서 당당한 자세이다.
재판장은 커녕 교회를 비판하는 권력자 앞에서
또는 공론화된 교회의 부정 부패가 부끄러워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감추고
믿음의 견고함을 드러내지 못했던 날도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신앙고백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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