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에게 로마 황제 가이사의 재판을 받기 전
유대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변론 할 기회가 왔다.
바울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열변을 토한다.
"그래요. 나도 한 때는 그랬습니다.
돌아보면 나는 저들보다 더 했습니다.
나로 인해 고통 받은 사람이 얼마인가?
저들도 그런 나를 다 기억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무지였음을 이제 알게 된 것입니다.
죽었다 생각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거든요. (중략)"
바울은 거듭난(born again 다시 태어난) 사도이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의 삶은 바뀌었다.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삶의 방식도 달라졌으며 관습도 바뀌었다.
바울의 의지로 바뀌고 달라진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이고 부르심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과 부르심을 갈망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26: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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