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을 맞은 바울 일행이 다친 사람 없이
멜리데라는 작은 섬에 상륙하였다.
원주민들이 따듯한 환대를 받았다.
바울이 뱀에 물려도 아무 이상이 없자
원주민들은 바울을 신으로 여겼다.
바울은 열병에 걸린 촌장의 부친과
병에 걸린 다른 원주민들에게
안수 기도하여 병을 낫게 했다.
풍랑에도 살아남게 되었고
멜리데라는 작은 섬에 상륙하여
원주민들의 따듯한 환대를 받게 되었고
독사에 물려도 아무 이상 없었고
하나님을 모르는 원주민들의 병을
안수 기도로 고치게 되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고 섭리였다.
여호와 하나님!
바람 따라 흘러 흘러 만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과의 사이에서 귀한 역사가 이루어졌으니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28: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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