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드디어 로마에 입성한다.
풍랑을 맞아 멜리데라는 섬에 상륙한지 3개월이다.
로마에 도착하니 믿음의 형제들이 마중나왔다.
바울은 죄수이지만 비교적 자유롭게 다녔다.
모든 것이 순리대로 착착 진행되는 느낌이다.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가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바울에게 꽉 막혔던 것들이 잘 풀리고 있음을 느낍니다.
세상 일이 이렇듯 어느 순간 눈 녹듯 녹아내림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28: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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