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세상 일! 하나님의 때가 되면 눈 녹듯 녹는다.

하나님 사랑 2023. 8. 30. 05:20

바울이 드디어 로마에 입성한다.

풍랑을 맞아 멜리데라는 섬에 상륙한지 3개월이다.

로마에 도착하니 믿음의 형제들이 마중나왔다.

바울은 죄수이지만 비교적 자유롭게 다녔다.

모든 것이 순리대로 착착 진행되는 느낌이다.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가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바울에게 꽉 막혔던 것들이 잘 풀리고 있음을 느낍니다.

세상 일이 이렇듯 어느 순간 눈 녹듯 녹아내림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28: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