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노예 시절을 그리워 합니다.그만큼 광야에서의 현실이 힘들다는 것이겠죠.모세는 육십만 백성의 원성을 감당하기에 힘겹습니다.모세는 탄식하며 하나님께 차라리 죽여달라 청합니다.하나님은 모세에게 내일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 한 자70명을 회막문 앞에 집결시키라고 합니다.모세에게 준 영을 그들에게도 보내 모세의 지휘부담을줄여 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냄새도 싫어할 만큼 백성들에게 고기를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하고 싶고, 갖고 싶고, 되고 싶은 것을 이루지 못하면불평 불만을 늘어놓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입니다.누구나 모든 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욕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장성하여 죽음에 이른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오늘 말씀에서 모세를 통해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