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인들의 막말이 화제다.
막말 잔치라도 하듯 거짓말과 욕설이 난무하다.
옳고 그름을 떠나 말하는 사람의
저질스런 품격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저런 사람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오늘 잠언 말씀으로 깨달은 것은
어리석은 자라도 침묵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그만큼 말에 사람의 민낯이 그대로 담겨있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옛말이 이해 간다.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아는 것도 지혜이다.
여호와 하나님!
품격있는 말이 아니면 차라리 침묵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잠언 17: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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