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런 동영상을 본 기억이 난다.
새로 부임하는 목사님이 노숙자 옷차림으로 교회에 왔다.
아무도 그를 반기지도 안내하지도 않고 오히려 피했다.
목사님은 맨 뒷줄에 앉아 있었다.
예배가 시작되고 목사님을 소개하자 교인들이 놀랐다.
오늘 말씀에 사람을 멸시하는 것은
곧 창조주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라 했다.
아무리 보기 싫은 사람이라도
아무리 가난뱅이고 술 주정뱅이라 할 지라도
결국 사람을 대할 때는 하나님을 대하듯 해야 한다.
실제 하나님이 그런 모습으로 찾아 오실 수 있으니까.
여호와 하나님!
만나는 사람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 뵙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잠언 17: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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