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에게 주는 것이 마땅치 않다" 하셨다.
이는 이방인 수로보니게 족속의 여인이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달라는 간청에 대답한 것으로
유대인의 떡을 이방인에게 줄 수 없다는 의미다.
이에 여인은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며
믿음으로 간절하게 청하자 귀신이 딸에게서 나갔다.
여호와 하나님!
믿음과 간절함이 소원을 이룰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도와 주시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예수님께 매달려 애원하는 간절함이 필요함이죠.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가복음 7: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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