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지만
믿음이 연약하여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또는
호기심에 무당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좀 웃긴 이야기지만 어느 목사님의 장모가
무당을 찾아가 어디에 교회를 개척했는데
잘 될지 안 될지 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교도 사람이 교회를 비방 할 목적으로
지어낸 말일 수도 있고 또 사실일 수도 있다.
오늘 말씀은 중병에 걸린 아하시야가
신하를 시켜 바알 신을 찾아가게 한 사건이다.
하나님이 아하시야의 마음을 알고 사자를 보내
신하들에게 아하시야가 반드시 죽을 것임을 알렸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이 명심해야 할 말씀이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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