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시야는 오십 부장과 오십 명의 군사를
산 꼭대기에 앉아있는 엘리야에게 보내
엘리야를 체포하여 데려오게 한다.
그러나 오십 부장과 오십 명의 군사는 모두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불로 타 죽게 된다.
그럼에도 아하시야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지 않고
또 다시 오십 부장과 오십 명의 군사를 보낸다.
그들도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불로 타 죽게 된다.
세 번째로 오십 부장과 오십 명의 군사를 보낸다.
이들은 엘리야가 분명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믿고
엘리야 앞에 무릎 꿇고 아하시야의 부름을 전한다.
하나님 사자의 명령에 따라 엘리야가 아하시야 앞에 선다.
그리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한다.
아하시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자리에서 죽게된다.
권력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완고하고 교만하게 만든다.
따라서 주어진 권력을 스스로 절제하고 겸손해야 한다.
그리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징벌하신다.
여호와 하나님!
스스로 절제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길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9~18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만나는 이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0) | 2024.06.22 |
---|---|
엘리야와 엘리사 처럼 (0) | 2024.06.21 |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0) | 2024.06.19 |
하나님의 손을 꼭 잡고 살자 (0) | 2024.06.18 |
남의 불행에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라. (0) | 2024.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