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하나님 사랑 2024. 7. 27. 05:44

아하스는 앗수르 왕 빌레셀을 만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갔다가 이방 신들의 제단을 보고

마음이 빼앗겨 제다의 구조와 제도,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 예루살렘 성전을 바꾸게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마음이 중요하지

예배의 형식이 뭐가 중요하냐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때로는 형식이 내용보다 더 중요하다.

아니, 교육적인 관점에서는 형식이 더 중요하다.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6: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