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오늘도 예루살렘과 유다를 향한 심판이
회개의 촉구라는 생각에 두렵기까지 하다.
유다 왕 므낫세는 우상숭배로
유다와 예루살렘을 악행으로 몰아감으로
참다 못한 하나님이 심판을 결심하였으나
아들 아몬과 아몬의 아들 요시야로 이어지는
다윗의 계보는 약속대로 지켜 주셨다.
여호와 하나님!
내 마음이 불편한 것은 나의 죄가 크기 때문으로
내가 회개해야 함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긍휼을 베푸시는 주께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21: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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