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 왕 18년(26세)에 성전을 수리를 명한다.
왕실 서기관이 왕의 명령을 대제사장에게 전하니
대제사장이 성전에 들어온 은을 모아 감독에게 주며
성전 수리를 진행시킨다.
성전 수리를 위해 각종 집기를 드러내던 중
대제사장은 율법책을 발견하여 서기관을 통해
요시야 왕에게 보고한다.
요시야 왕은 율법책을 보고 회개의 눈물을 쏟는다.
요시야 왕이 성전 수리의 마음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다.
그 마음이 하나님을 감동시켰고 그동안 잊고 있던
율법책의 존재를 되찾게 하여 회개의 기회를 주었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작은 마음의 변화가 은혜의 씨앗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2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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