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아들 므낫세가 왕위에 오르니
집권하는 55년 동안 백성들을 우상숭배의 길로
인도하는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삽니다.
므낫세는 신접한 무당의 말을 더 좋아하고 신뢰하여
성전에 각종 신당을 세웠습니다.
므낫세 시대나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의 풍조나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요즘은 TV 방송에서도 공공연히 신접한 자들이 나와
사람들의 호기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교회를 가면 성경 찬송가를 들고 오는 교인도 거의 없고
젊은 세대 교인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디지탈 시대 예배 방식이 말씀에 다가서는 길을
가로 막고 있는 듯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문명의 혜택을 보는 것과 세상 풍조를 따르는 것의 차이를
깨닫고 돌아서 회복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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