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회복을 기대하며 하나님 앞에 진실해라.

전무후무한 유다의 왕 요시야가 죽은 후

유다는 애굽과 바벨론의 각축장이 된다.

마치 조선이 일본과 청나라의 각축장이 되었듯이...

요시야가 죽은 후 세워진 여호아하스는

집권 3개월 만에 애굽에 끌려가 죽었고

뒤를 이어 세워진 여호야김 시대에 애굽의 속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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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들어오자 3년 간 섬기다

바벨론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속국에서 벗어나려 하였으나

바벨론은 아람, 모암, 암몬과 연합하여 유다를 멸하였다.

성경은 이 일이 므낫세가 지은 죄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못된 지도자 한 사람으로 인해 나라가 멸망할 수 있음을 보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진실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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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유다의 멸망을 보면서 진실한 믿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서와 회복의 그날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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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하 23:3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