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출신 점술가 발람이 드디어
발락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바알신의 산당에 오르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였어요.
발락은 발람에게 저들을 저주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발람은 발락에게 제단에 수송아지 일곱마리와 숫양 일곱마리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발람은 발락과 떨어진 곳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신접합니다.
하나님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축복하라 하십니다.
발람은 발락에게 돌아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발락은 발람의 축복 메시지에 급당황하게 됩니다.
발락은 정치적, 군사적 힘이 아닌 영적 저주로 이스라엘을
꺾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축복하신 백성을 결코 저주받게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의 술수나 예언자의 말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복과 저주의 실제 주체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뜻을 진실하게 따를 것과 겉모습이 아닌
중심이 정직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민수기 22:41~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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