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희망인지
심금을 울리듯
떠오르는 태양은
아름다운 미소를 띄우고
숙명의 밤길을 비춘다
무엇의 아름다움인지
소녀의 마음같이
수줍어 피어나는 꽃은
청명한 순결을 지녔고
황홀한 석양을 수 놓는다
누구의 은총인지
샘에 물 고이듯
내려지는 축복은
아름다운 꿈을 실었고
먼 훗날 광명의 아침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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