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에게서 서운함을 느낄때

가까운 사람에게서 서운함을 느낄때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먼저 왜 서운함을 느끼게 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겠다.

가까운 사람에게서 서운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대"때문이다.

"기대"가 커지면 커질 수록 자기 "신념화"가 견고하게된다.

"신념"은 무엇인가?

모든 사람은 반드시 이렇게 해야한다.

모든 일은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한다.라는 형태로

자기 자신이 원칙과 기준을 세워놓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이런 원칙과 기준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 나 자신밖에 없지않은가?

결국 서운함이 생기게 된 이유는 나의 기대가 나의 신념화를

가져왔고 나의 신념이 서운함을 느끼게 한 것이니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나의 기대를 낮추고 나를 신념화한 원칙과

기준의 틀을 내가 유연하게 확대하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