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어떤 일을 이루어가는데는 일정한 단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무의식/무능력→의식/무능력→의식/능력→무의식/능력의 단계를 거친다.
자전거 타는 것을 예로 들어보자.
자전거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고 탈줄도 모르는 상태가 무의식/무능력 단계이다.
어느날 누군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은 상태가
의식/무능력 단계이다.
자전거를 타고싶다는 욕망이 커지면서 자전거를 타기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자전거를 탈줄알게되는 상태가 의식/능력 단계이다.
나중에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것이 일상생활화 되면서 자전거타는 것이 당연시 되는 상태가
무의식/능력의 단계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 바로 의식/무능력 단계에서 의식/능력의 단계로 올라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모든 인간은 성실성이 요구되며 꾸준한 노력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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