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듣기 싫어함 = 죄

하나님 사랑 2010. 6. 11. 05:55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가 될 수 없을까?

하나님과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하여
때마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축복인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세울때는
그만한 인물을 세우실 것이다.

예레미야를 보라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해야한다
그 소리는 예레미야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리이다.

성도들이 교회를 떠날까봐서
장로들이 목사님을 내 쫓을까봐서
하나님의 소리를 왜곡하여 전달하는 목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또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시는데
듣기 싫다하여 교회를 떠나고
목사님을 내쫓는 일에 동조하는 성도는 없는지

듣기 싫어함은 곧 내 안에 죄가 있기 때문이라
죄를 자복하고 회개함이 우선이다.
 
2010.6.11(金)QT/예레미야 2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