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얼굴은 마음의 거울

하나님 사랑 2011. 1. 5. 11:18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채식과 물만 먹고도
왕의 진미를 먹은 다른 소년들보다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밝아 보였습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마음의 평안함입니다.
잘 먹는다고 얼굴이 좋아보이는 것은 아니죠.
마음이 평안할때 참평안의 모습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문제는 종으로 있는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어떻게 왕의 진미를 먹을만큼 좋은 환경에 사는
다른 소년들보다 마음이 평안할 수 있느냐 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삶의 여건을 이유로 말합니다.
무엇이 안되서, 무엇이 없어서, 누구 때문에 등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분명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경우에도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기쁠뿐입니다.

저는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저의 믿음은 연약했고 무지했습니다.

이젠 저도 분명한 믿음으로 감사하며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내 얼굴에서 하나님의 향기가 나게 할 것입니다.

 

2011.1.5(수)QT/다니엘 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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