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에 이상으로 번민한다는 다니엘의 고백을 보며
상상의 힘은 의지를 뛰어넘는다는 말이 생각난다.
뇌 속에 이상이란 곧 상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뇌 속의 표현은 의식과 무의식속에서 나타난 영감으로 이해 할 수 있다.
영감이란 영적인 감각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렇다. 상상은 곧 영감이다.
그러니 사람의 의지로써 영감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의지는 인간의 힘, 상상은 신의 힘이다.
다니엘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메세지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비단 다니엘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모두가 다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다.
특별히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일 수록
잦은 성령님과의 교제로 말미암아
성령님의 미세한 말씀까지 느낄 수 있다.
주님! 내게도 의지를 뛰어넘는 상상력을 주시옵소서. 아멘
2011.1.28(金)QT/다니엘 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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