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붙잡으려고 쫓아가는 인생 목표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것 즉

하고 싶고(To do)
되고 싶고(To be)
갖고 싶은(To have) 것이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내 손으로 직접 써서
큰 아이 시집갈 때 결혼식장에서 물려주는 것

내 이름으로 책을 써 출판하는 것

장군이 되는 것

Coaching House 를 개관하여 지역사회 나아가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기위해 봉사하는 일

안보정책분야에 박사가 되는 것 등이
수많은 소망 중에 핵심적인 것이다.

이러한 소망은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시어
나의 상상 속에서 나타난 것들이기에
이미 이루어진 것과 앞으로 이루어질 것들도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당신의 목표가 될 것이라 믿는다.

돌아보면 나는 지금까지 내 의지로 살았다기 보다
누군가에 붙들리어 이끌려 왔음을 고백한다.

어쩌면 운명적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것을 하나님의 계획이라 표현하고싶다.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다.
앞으로의 삶도 그 분의 계획에 따라 이끌려 갈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나는 그분의 손을 붙드는 의지만 굳건히 할 뿐이다.

2011.2.21(月)QT/빌립보서 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