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실수합니다.때로는 말 한마디로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때로는 뜻하지 않은 선택으로인생의 큰 방향을 그릇되게 하기도 합니다.구약의 도피성은 실수로 살인한 자가보복자의 손에서 벗어나 공정한 재판을 받기 위해피신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단순한 피난처가 아니라 회복과 용서의 기회하나님의 공의와 자비가 만나는 장소였습니다.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돌담으로 둘러싸인 성읍으로도망치지 않습니다. 그러나우리 마음은 여전히 도피성을 찾고 있습니다.잘못한 나, 무너진 나, 지친 나, 외로운 나.....그런 나를 숨겨 줄 곳, 안아 줄 곳, 다시 시작하게 할 곳이 필요합니다.여호와 하나님!예수님이 바로 나의 도피성입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