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창대케 하시겠다고,,,

그리고 모세를 세워 애굽을 떠나게 하시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출애굽의 여정은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심하고 반항하며 순탄치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그러면서
결국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인도하시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결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의롭거나 정직해서 이곳까지 인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교만하여 목이 곧고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으나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것이라고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힘들고 고통가운데 있었던 것은 나의 악함 때문이고
내가 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내 열조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를 이끄실줄 믿습니다. 아멘

신명기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