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세상에 소리친다.
빛을 잃게하고
성소의 휘장을 찢으며
탄식하고
분노하며 외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고
마음이 어둡고
생각이 아둔하여
눈 앞에 서 계신
예수 그리스도도 분별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대못 박은 후에야
그리스도의 정체를 알았으니
미안하고
부끄럽고
두려움이 몰려온다.
예수여! 예수여!
살 수만 있으면
다시 살아오소서
이제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임을 믿나이다.
인류 구원을 위해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신
예수그리스도여!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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