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눈으로 미래를 보라(야고보서 1:1-11)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종일 말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내용이 과거의 일이라고 한다.

아침에 배달된 신문을 보는 것부터
우리는 과거에 일어난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밥먹는 자리든 어디에서든 과거에 일어난 일을 주제로 말한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대이야기면 밤을 샐정도라고 한다.

이렇듯 우리의 의식을 과거에 머물게 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고난가운데서도 기뻐하라고,,,
가능한 일인가? 가능한 일이다.
우리의 의식을 미래에 머물게 하면 가능한 일이다.

현재(present)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선물(present)이다.
그러니 현재를 즐겨야한다.
식사를 하면서 음식 맛으로 즐겨야지 쓸데없이 지나간 일에
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 미래를 생각하고 말하며 상상해야한다.
우리의 의식을 미래로 보낸다는 것은 현재 소망하는 바가
이루어진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이루어진 것을 상사해보라 얼마나 기쁜일인가.
때로는 의심할 것이다. 정말 이루어질까 하고,,,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 믿음
그 믿음이 소망하는 바가 이루어질 것임을 확신케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나의 소망하는 바가 이루어질 것임을
믿고, 상상하라는 것이다.

비록 지금의 고통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현재는 선물이라는 생각과 소망이 이루어진 미래를 생각한다면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