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축복의 기회가 왔습니다.

이런날은 창밖에서 짖어대는 새소리도 크게들립니다.
귀가 더 크게 열리나봅니다.

거의 지난 한 달가량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었는데
오늘에서야 희망의 빛을 찾았습니다.

매일 저주하겠다는 말씀만 주시어
도데체 묵상하기가 두렵고 묵상이 되지 않았는데
오늘은 비록 조건부이지만 축복의 말씀을 주시니
기분이 날아갈듯합니다.

조건부 축복! 회개한다면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내게도 기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일인지
얼마나 기쁜일인지 또 그것이 축복인지를 깨닫게됩니다.

오늘 하나님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축복의 기회를 주신것입니다.
이 기회를 꼭 잡아 축복받는 일이 넘쳐날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