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천국과 지옥은 내 마음과 영혼의 상태

하나님 사랑 2011. 8. 16. 06:23

천국과 지옥은 곧 내 마음과 영혼의 상태이다.
생명책은 하드카바형식의 책이 아니라
내 마음을 기록한 영혼의 책이다.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를 수 있는 유일한 피조물이다.
마음은 늑대같으면서 겉으로는 가장 도덕적인척한다.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아무리 봉사를 많이 하고
아무리 헌금을 많이 낸다해도 그것은 피상적인 일뿐이다.

생명책에 기록된 것은 생각이다.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미움, 시기, 질투, 음란으로 가득찼었다면
심판의 날에 다시 보여지는 것은 영혼의 책에 기록된 마음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어린아이같지 않으면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한다.
어린아이는 의식이 발달되지 않아 어른들과 다르게
겉과 속이 다르지 않다.
즉 마음속으로 생각한대로 행동한다.
어린아이는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도 눈물로 반성한다.
그리고 금방 자신의 잘못을 잊어버린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사랑으로 나를 감싸신다.
내가 진심으로 회개하며 돌아올때
하나님은 나를 용서하시고 언제든지 축복해주신다.

세상사람들중 누구도 회개하지 않을 사람 아무도 없다.
곧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행했던 잘못을 회개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나는 나의 잘못된 생각들을 떠올려 회개하며 지우고자한다.
성령님께서 도아주실줄 믿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