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17-18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을 믿습니까? 정말 믿습니까? 믿음으로 죽어도 좋습니까?
아브라함의 믿음과 여러분의 믿음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몇일 전 아침 말씀 묵상중에 우리네 믿음과 아브라함 믿음의 차이가 있음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먼저 약속하신 것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즉 하나님 계획에 대한 소망을 믿었던 것이죠. 그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된 것이구요.
하지만 우리네 믿음은 우리가 먼저 약속한 것에 대한 믿음인 것같습니다.
즉 나의 계획에 대한 욕망을 믿는 것이죠.
소망과 욕망의 차이를 아십니까?
소망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바램입니다.
욕망은 욕심에서 비롯된 나의 계획에 대한 바램입니다.
오늘하루도 하나님이 주신 소망이 무엇인지 발견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축복이 있을줄 믿습니다. 아멘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신다면 (0) | 2012.01.23 |
---|---|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하라 (0) | 2012.01.19 |
순리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삶 (0) | 2012.01.15 |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어라. 아멘 (0) | 2012.01.12 |
의롭다 여김받는 믿음 (0) | 201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