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6:14-30
나는 예비된 자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택하여
당신의 뜻을 펼치시고자 할 때
모세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자신의 부족함을 내세우며
나는 아니라고 하였죠.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그를 택하셨고
그를 통해 당신의 일을 하고자 하셨죠.
결국 하나님은 그에게 지팡이를 쥐어주고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게 하셨죠.
이처럼 하나님은 당신이 택한 자를 세우고
그를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니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세우고
나를 통해 이루어 가실 그 뜻을 위하여
겸손하여 부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요구에 예하며 다가서는
예비된 자의 모습을 보여야겠다.
나는 하나님께서
미리부터 아시고 정하시어
세상에 불러 세워주신 예비된 자로서
영화롭게 하시겠다는 그 뜻에 따라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행하는 자이다.
처음부터 나를 해병대사령관으로 세우셨고
해병대에서 혁신의 주도자로
개혁의 선봉장으로
무슨일이든 최초에 행한자로 삼으셨다.
지금도 바랄수 없는 상황에서 바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지팡이가 내 손에 주어졌기때문이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나를 예비하셨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스케일을 믿는다.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주안에 있는 능력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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