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8:16-24
설마 설마 하다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지
바로왕이 지금 그 꼴인듯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보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며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반복하여 명령하신다.
혹시라도 하나님의 뜻인지를 모를까봐
모세를 통해 능력을 보여주시며 애굽에 재앙을 내리신다.
첫째는 피의 재앙이었다.
애굽땅에 존재하는 모든 물이 피로 변하고 썩게하였다.
둘째는 개구리떼의 재앙이었다.
온 천하에 개구리가 가득하게 하였다.
세째는 이의 재앙이다.
모든 티끌이 이로 변하여 사람과 짐승에게 달라붙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의 마음은 굳어있다.
도무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또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어
바로의 마음이 굳어졌기때문 아닌가
주여! 나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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