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나를 귀하게 쓰소서

하나님 사랑 2012. 4. 5. 05:51

마가복음 14:1-11

 

왜 그랬을까?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왜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을까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는 것을 보면

저들도 옳은 일이 아님을 아는 것인데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겠지

 

왜 그랬을까?

한 여자가 예수님이 계신 시몬의 집으로

값 비싼 향유 한 옥합을 가져와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그 여인이 예수님의 죽음을 알고 있었을까

예수님을 너무도 사랑하여 행한 것일까

예수님은 그 여인의 행위를 용납하셨으니

잘못된 행동은 아니었다.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겠지

 

왜 그랬을까?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돈을 받고 넘겨 주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으니

왜 그랬을까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겠지

 

지금 내가 마음 먹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기 위한 것

그러나 나는

대제사장도

가룟유다도 아닌

향유 옥합을 부은 저 여인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한다.

 

예수님! 나를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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