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하나님 사랑 2012. 5. 20. 06:17

나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다.

 

믿는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이다.

보이는 것은 더이상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알고 있는 지식일뿐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뜻 과 이치를 두셨으니 곧 하나님의 섭리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인간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가니

곧 과학, 심리학, 인문학 등 학문이 그것이다.

우리는 과학이라는 학문 연구를 통해

만유인력이나 운동에너지의 법칙과 같은 질서를 발견하였다.

천둥과 번개가 왜 일어나는지 비가 왜 내리는지

과학적으로 발견하기 전까지는

그냥 믿어야만 하는 하나님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그냥 알고 있는 지식일뿐이다.

 

하지만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섭리가 존재한다.

인간이 왜 죽는 것인지?

운명이 존재하는 것인지? 등 사람들은 아직도 궁금한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볼 수 없어 궁금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안에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이렇듯 믿음은 원래 보이지 않는 것이 대상이다.

지금 우리가 발견하여 알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지은 세상의 1%도 안 될 것이다.

그만큼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한 것이다.

 

하나님은 왜 사람에게 두 팔을 만드셨을까?

왜 머리를 만들고 그곳에 털이 있게 하셨을까?

왜 눈과 귀를 두개씩 만들었을까?

또 이 아침 시간에 왜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것인지?

내 몸의 일부도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을만큼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조차 알 수 없을만큼

우리는 하나님 능력의 무한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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