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매를 맞아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예수님
자신의 사형대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골고다 언덕길을 오를때
더 이상 걸을 수도 없을 만큼 지쳐
쓰러지고 또 쓰러지니
구레네 사람 시몬이 함께 하노라.
많은 여인들이 예수를 따르며
가슴을 치고 슬피 우니
예수님께서 그 여인들에게 입을 열어 말씀하시니라.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말 한마디조차 하기힘든 상황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심은
그 여인들이 예수님과 마음이 합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마음이 합한 자만이
예수님께서 눈을 돌려 바라보시고
깊은 마음 속에 갖고 계신 뜻을 말로 표현하신다.
주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가
저 여인들처럼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되어라
예수님의 마음과 통할 때
예수님은 마음을 열고 말씀하실 것이며
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아멘, 할레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마음이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날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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